2021년 전원일기(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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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21일 아들과 데이트
다음 주 중에 제 생일이 들어있어 미리 생일을 축하 한다며 이곳을 예약해 두었네요~^^ 산촌 오지에 들어와 살면서 나들이가 어렵고 사람들과 웃고 떠드는게 싫어 모든 인연을 끊고 오로지 신앙생활과 개인 생활만을 위해 살다보니 이런 음식점에서의 식사는 참으로 오랫만이였어요~
2021.12.14 -
11월18일 아침마다 된서리가 내려요~ 2021.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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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16일 3중 하우스 문 달고 겨울준비
해서 올해는 저 바닥에 육묘용 가온 케이블을 설치하려고 합니다 8.3w 에 120m가 있고 18w에 15m가 있던데 3중 하우스는 겨우 7m 정도 거든요 우리 회원님중 이 가온 케이블을 설치한 님 계시면 어떤게 좋은지 좀 알려주세요~ 전 육묘용이 아니라 단순히 차가운 지열을 좀 올리려고 합니다
2021.12.14 -
11월 8일 문광 저수지 은행나뭇길과 언니댁 국화
언니댁 뒷마당에 철죽이 마치 봄처럼 많이 피었네요 오늘 비가 내려 은행잎은 다 떨어졌지만 저수지 가 있어 경치가 좋으네요
2021.12.14 -
11월7일 아름다운 동해안
요즈음을 젊은 이들이 시간 내기가 어려워 부모들이 아들을 찾아가는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우리도 농사지은 고구마와 이것 저것 챙겨 아들 며느리가 살고 있는 속초를 다녀 왔습니다 식사후 둘러 본 동해안의 절경 함께 즐겨 보세요~ 하조대 해수욕장은 다른 곳에 비해 작은 편입니다 그렇지만 귀암 괴석이 많아 등대 2곳의 경치가 정말 좋으네요^^
2021.12.14 -
11월 2일 겨울 준비
가을에 심은 추식 구근들에서 일찍 꽃을 내미는 아이들이 보입니다^^ 2중 하우스이고 영상 5도를 유지하도록 열풍기와 전기난로등을 설치한답니다
2021.12.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