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최저 온도가 영화 5도 오늘은 영하 7도라 하네요 어제 저녁까지 보온에 정성을 다하고 올라 왔지만 밤새 온도가 잘 유지 되고 있는지 궁금하여 새벽 5시에 내려 갔다 왔네요 공중온도 10도 바닥 온도 2도 왜 이렇게 차이가 날까요? 전열기가 모두 바닥에 있는데 열기가 위로 올라가니..

꽃 밭을 조성한지 십년이 넘어가니 처음에 심은 붓꽃과 작약들이 덩치가 크고 붓꽃 같은 경우는 너무나 밀식되어 꽃대를 잘 못올리는것 같더라구요 작년에 비해 현격하게 올해 꽃달림이 적어 기필코 올해는 분주해 주리라 마음 먹었지요 5월에 찍은 작약이예요 이 백색 붓꽃과 작약이 바..

이젠 노지에 국화들만 남아 있네요 올해 내 손이 짧아 돌보지 못해 국화들이 모두 키가 커 휘청 휘청 합니다^^* 몇몇 아이는 화분으로 옮겨 하우스로 데리고 들어 왔어요~ 내년에는 일찍부터 순을 따주어 삽목하고 소복하고 키워 봐야겠어요~ 그런데로 종류는 몇가지 되네요

꽃밭에서 일단 뽑아 두었다가 왠만큼 말랐을때 줄기와 뿌리를 다듬고 겉 껍질까지 꺠끗이 벗겼어요~ 락스 풀은 물에 잠시 담구었다가 실내로 가지고 들어와 이렇게 더 말리고 있습니다 겉 껍질에 싸여 있으니 더 많이 상하는것 같더라구요~ 요가원 옆 교회 화단에 힌색 소국이 비에 젖어 ..

구역 예배와 교회 청소를 끝내고 정오쯤 집으로 돌아오는데 세무골 입구쯤에 서 있는 단풍나무가 정오의 따사로운 햇볕을 받아 빛나고 있어 차름 멈추고 몇컷 찍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