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이 더우니 머리도 자르고 싶은 기회에 남편이 오페가 갈라쇼를 관람하러 가자고 하네요~ 장소가 새로 생긴 롯데 콘서트 홀 이라잖아요~^^* 그래서 O~K ! 아침 7시부터 서둘러 10시에 예약한 예전에 많이 다니던 미용실에서 머리 자르고 펌 하고 전철로 여기를 갔습니다 엘리베이트로 올라..

홍천에서 전원 생활을 하는 조카에게 꽃모종을 전달하러 갔다가 조카와 함게 돌아 본 수목원입니다 아직 조성 중이라 입장료도 안받고 있지만 어느 수목원인들 완성되어 더이상 손을 안보는 수목원이 있을까요? 이 정도 수목들이 자리를 잡으려면 적어도 십년 이상 가꾸었으리라 짐작 됩..

김경자 권사님 남동생이하는 사과 밭에서 직접 사과를 따서 3만원에 10키로 이상씩 가져온것같다 요즈음 이 사과는 베트남 젊은 부녀들이 딴다고 한다

주위에 소나무가 오래되어 오랜 세월을 이야기해 주는것 같고 품위가 있어보였다 갑짝스런 한파로 은행나무에 잎은 거의 다 떨어지고 은행만 잔뜩 달려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