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글/가족이야기(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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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29일과 30일 장례
여행 다녀온 후 석회 성분이 내 몸에 남아 있었는지 각질 같은게 자꾸 일어나 29일이 수용일이라 동네 목욕탕이 여는 날이라 아침 일찍 목요을 다녀온후 이른 점심을 간단히 먹고 12시 30분경 괴산으로 향했디 3시경 도착해 커피 한잔 마시고 언니 모시고 구미 차병원으로 향해 5시경 도착 ..
2020.01.31 -
1월 28일 큰오빠의 별세 소식
진정한 오항리 꽃밭의 주역 이셨던 큰 오라버니가 오늘 아침에 돌아가셨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잠시 멍해 졌지만 뇌졸증으로 3년 정도 은든형으로 살아오신것을 보았기 때문에 가실 때가 되었나 보다 하며 오라비의 영혼을 좋은 곳으로 데려가 달라고 기도 했습니다 2003년에 오항리 땅..
2020.01.31 -
큰 오빠가 운명 하셨다
진정한 오항리 꽃밭의 주역 이셨던 큰 오라비가 오늘 아침에 돌아가셨다는 이야기를 오전에 민섭이가 알려왔다 잠시 멍해 졌지만 뇌졸증으로 3년 정도 은든형으로 살아오신것을 보았기 때문에 가실 때가 되었나 보다 하며 오라비의 영혼을 좋은 곳으로 데려가 달라고 기도 했다 2003년에 ..
2020.01.28 -
시모 이야기
2012년 하성이가 태어나고 치매가 시작된 시모를 영은이가 감당하기가 어려워 2013년 춘천으로 시모를 모시고 왔는데 고혈압등 원래 병약하던 시모가 식사를 잘 안하시니 병을 이기지 못하고 잘 누워 계시다가 불안 증세가 오면 끊임없이 아이들을 찾으러 다니시며 안절 부절 못하신다 가..
2018.05.11 -
딸이 보내준 사진
지난 1월 손주 보려고 LA 갔을때 자주 비가 왔었지요 제가 비를 안고 갔었나 봐요 6~7년 긴 가믐에 가정에서는 잔디 밭에 물을 주지 말라는 주정부의 지침까지 내려 졌었다니요 그야말로 황량 했던 사막인데 제가 비를 동반하여 방문했던 터라 제가 있는 동안 많은 비가 내렸었지요 그래서 ..
2017.03.27 -
옛날 우리는 용인 자연농원이라했는데 ..
자연농원이 개방된지 벌써 40년이라 하네요
2016.11.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