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21일 아들과 데이트

2021. 12. 14. 18:352021년 전원일기

다음 주 중에 제 생일이 들어있어 미리 생일을 축하 한다며 이곳을 예약해 두었네요~^^

산촌 오지에 들어와 살면서 나들이가 어렵고 사람들과 웃고 떠드는게 싫어 모든 인연을 끊고

오로지 신앙생활과 개인 생활만을 위해 살다보니 이런 음식점에서의 식사는 참으로 오랫만이였어요~

식사후 며느리가 소양강 처녀상을 보고싶다하여 스카이워크와 소양강 처녀 노래비를 둘러 보았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