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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하 13도를 오르내리는 요즈음
영하 13도까지 내려가는 요즈음하루의 루틴이 시작되는 새벽 4시 50분이면 알람 소리 때문에 그 소리를 잠재우려고 일어나지요그리곤 곧바로 휴대폰 날씨와 기온을 살펴 보며 TV에 연결해둔 CCTV로 전기히터가 잘 돌아가는지 확인 합니다그러나 전기 히터 만으로 외부 기온 영하 10도 이하로 내려가면 2중 하우스의 식물들이 걱정 되지요옷을 단단히 입고 마스크와 모자 장갑까지 끼고 하우스로 내려가지요기온이 많이 내려가면 영하로 떨어지는 경우가 있기에등유를 태우는 열풍기를 들여놓았었지요이 열풍기는 영상 5도 아래로 온도가 떨어지면 자동으로 켜지게 되어 있지만하우스는 막혀 있는 공간이라 석유 냄새가 너무 역하여제가 전원을 off로 두었다가 필요하다고 생각될때 전원을 올려 열풍기를 작동시키지요30분 정도 열풍기를..
2024.12.19 -
청해호수
화산 폭발이 잣고 민가가 가까이 있어 대피할 시간을 가지려고 인공 호수를 만들었다고 한다디지탈 카메라와 휴대폰으로 찍은 사진이라 중복된 사진이 많아졌다
2024.10.18 -
토미타 팜의 마른꽃 전시 2024.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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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에이/후라노지역2
중앙에 화살표 표시가 이곳까지 눈을 치우라는 표시라고 하네요4~5미터 가량 눈이 오기 때문에 눈을 치울떼 저 표시를 보고 눈을 치운다고 하네요
2024.10.18 -
비에이/후라노지역
이 날은 삿보로 역앞에서 1일 관관버스를 타고 구경하는데 출발하자 말자모두 단체 카톡방으로 가입을 하게 하여 점심 식사할 장소를 선택하게 했는데하루에 1000명씩의 한국 관관객이 많기 때문에 점심식사부터 하는게 좋다고 하여 모두 단체 카톡방에 올려준 식당을 찾아보고 장소를 선택하여 각자 찾아가서 싟를 하고 다시 버스를 타게했다북해도는 대설산을 가운데 두고 사방에서 관관지를 찾는 모습이다마치 제주도에서 한라산을 두고 관광하듯후라노 지역은 대부분 이렇게 언덕으로 이루어져있어 자연스럽게 물빠짐이 좋아 농작물이 잘된다고 한다약 10억 정도 부농이 대부분이라고함비에이 지역 식당들 앞 꽃들이 예쁘다
2024.10.18 -
노보리베츠 지옥계곡과 온천
오전에 식물원을 돌아다니고 오후에 이 지옥 계곡과 온천을 구경하다보니 오후 6시경 되었는데시골이다보니 버스가 빨리 끊어져 차가 없어 온천후 택시를 불러 기차역까지 왔다기차역에서도 모든 직원들이 퇴근하고 사람이 없다 좌석 지정을 받아야하는데 사람이 없어 기계에서 씨름을 하다가 겨우 좌석 지정 받아 삿보로까지 돌아왔다별로 걷지를 않다가 연 3일 계속 걸었더니 다리에 쥐가 나고 발목이 아파 파스를 붙이고 다녔다
2024.10.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