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전원일기(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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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육이---------2
다육이를 일부러 모은 것은 아니지만 꽃집사 노릇을 오래 하며 나누고 교환하고 일부는 구입도 하다보니 종류가 많아졌어요~ 특히 제가 섬기는 교회의 목사님 누이가 교회에 가져다 놓은 것을 겨울이라 온실이 있는 제가 가져온 것도 많구요 아직 정확한 이름 찾기를 못했어요 제 눈에는 조금씩 다른 것을 구분하기가 어렵네요~ 이름 잘못된것 지적해 주시면 바로잡겠습니다
2021.12.17 -
다육이들--------1
계절 탓으로 꽃들이 없으니 꽃처럼 생긴 다육이 들에게 눈길이 갑니다 그냥 이름도 없이 모두 다육이로만 불렀는데 한가한 요즈음 하나씩 이름을 찾아주고 있는데 잘못 이름이 붙여진 것이나 아직 이름을 찾지 못한 ??? 표를 남긴 아이들 이름을 아시면 댓글 좀 남겨 주세요~
2021.12.17 -
12월 13일 요즈음에 피은 꽃 2021.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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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9일 겨울에도 꽃을 볼 수 있어 좋아요~ 2021.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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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3일 하우스 난방 설치 완료 했네요~
추위에 가장 약한 아이들이 자리한 오른 쪽의 3중 하우스의 땅바닥이 늘 문제 였어요 2중 하우스의 공중 온도가 영상10도 이상이어도 바닥은 영하로 내려가더라구요 하여 바닥에 육묘용 열선을 깔아 놓으려 검색하다가 아래의 필름 히터를 발견했지요 가격이187,000으로 열선 보다야 몇배나 비싸지만 설치가 아주 쉽고 효율이 좋을것 같더라구요 그리고 추위에 약한 화분들을 단열재 위에 올려 두고 전열선을 꽂았어요 여기 2중 하우스의 온도는 영상 5도 이하로 떨어지면 등유로 자동 점화되는 열풍기를 연결시켜 놓았지요
2021.12.14 -
12월이 시작 되었네요
아침에 통화 없이 이렇게 소통 할 수 있어 얼마나 좋은지요~ 오미크론 확산으로 다시 전 세계가 요동을 치네요 우리도 각종 모임을 좀 더 미루고 각자 건강에 더욱 신경쓰며 이 겨울 잘 보내야 될것 같아요
2021.12.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