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이 보내준 사진
2017. 3. 27. 08:23ㆍ스크랩 글/가족이야기
지난 1월 손주 보려고 LA 갔을때 자주 비가 왔었지요
제가 비를 안고 갔었나 봐요
6~7년 긴 가믐에 가정에서는 잔디 밭에 물을 주지 말라는 주정부의 지침까지 내려 졌었다니요
그야말로 황량 했던 사막인데 제가 비를 동반하여
방문했던 터라 제가 있는 동안 많은 비가 내렸었지요
그래서 지금은 이렇게 많은 캘리포니아 포피가 사막을 가득채워
연일 많은 사람들이 찾는다고 합니다
딸내미 가족도 구경 갔다가 동영상으로 통화하며 현장을 중계해 주더라구요~
우리도 주말에 봄비가 내렸지요
비가 좀 내렸으면 좋겠다 싶었는데
정말 시기적절하게 봅ㅁ비가 내려 주었어요~
그동안 옮겨심은 식물들이 가믐 대문에 안타가웠는데
이제는 안심해도 되겠어요~
오늘도 하우스속 모종과 식물들 옮겨 심어야겠어요~
이젠 정말 본격적인 농번기가 시작 되었네요
우리 모두 올해는 대풍 이루시고
멋진 정원과 예쁜 꽃들로 행복을 만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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