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루한 장마에 피어나는 장미
2020. 8. 11. 06:12ㆍ14년~20년 전원일기/2020년 전원일기
올 봄에 구깁한 장미중에 디저트 피스 장미가 유독 눈에 들어온다
내가 이름 붙이기를 노랑 저고리에 빨강 치마라고 붙였다
여러날 비가 내리니 풀도 무성하게 자라지만
물을 좋아하는 장미도 잘 자라며 꽃도 보여주네요~
정원사님의 크리스티나가 이제야 제대로된 모습을 보여줍니다
얼마나 사랑스러운지요~^^*크리스티나
호노카
탄쵸
썸머메모리즈
라우브리터
골드바니
퀸엘리자베스
모짜르트
장미 아치를 가득채운 웨스트랜드
비 때문에 도무지 기운이 나지 않지만
예쁜 꽃들보며 기운을 차려 보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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