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요가하는 이웃들 방문
2018. 3. 7. 07:32ㆍ14년~20년 전원일기/2018년 전원일기
일주일에 3번 나가는 요가 운동에 함께 다니는 오항리 이웃이
돌아오는 길에 오늘 날씨도 좋으니
운동삼아 꽃구경 오겠다고 하더니 다른 이웃 한 사람과 3사람이 왔다
하우스를 보더니 여긴 딴 세상이네~하며 꽃들을 구경하고
집으로 올라와 차 한잔 하며 집도 구경하고 돌아갔다
작년에 도시의 농부님이 보내준 보석타워 에키움이 옆에 놓아준 히터 덕분에 이렇게 잘 자랐다
성전 꽃장식 용으로 화분에 담은 낮달맞이도 하우스에 있어 예쁘게 자리를 잡았다
비올라
비단꽃향무
오늘 사순절 새벽기도 시간에는 고린도후서 4장1~12절로 질그릇에 담긴 보배 이야기를 해 주셨다
우리의 육체는 스스로도 부수지기 쉬운 질그릇이라 연약하고 깨지기 쉬운 존재
숨은 부끄러움=요즈음의 미투 운동 을 버리고
하나님의 말씀을 혼잡하게 하지 아니하고= 말씀의 순도를 뜨러트리지 말고 순도 100%의 말씀 그대로 보존
세상의 신= 우상 이 많으면 마음을 혼미하게하여 복음의 광채가 비치지 못하게 함
질그릇에 담긴 보석=예수 그리스도의 얼구에 있는 하나님의 영광을 아는 빛을 우리 마음에 비추셨느니라
8절 우리가 사방으로 우겨쌈을 당하여도 싸이지 아니하며 답답한 일을 당하여도 낙심하지 아니하며
8 박해를 받아도 버린바 되지 아니하며 거꾸러 뜨림을 당하여도 망하지 아니하고
예수의 생명이 우리 몸에 나타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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