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 심방 대원으로 참여

2018. 3. 6. 08:0914년~20년 전원일기/2018년 전원일기

날씨가 풀리면서 비오고 눈오고 바람불며 비가오니 구름도 많아졌다

사순절 새벽기도에 폭설로 길이 얼어 가정 예배로 대체한 날이 2번이나 있었다

3월 4일 주일부터 승범이가 주영이에게 기타를 배운지 1년 만에 오늘 기타를 들고 찬양팀에 섰다

3월 5일 봄 심방을 아침 9시에 목사님 댁에 모여 마태복음 10장 12절과 13절 그 집에 들어가면서 평안을 빌라

그 집이 이에 합당하면너희 빈 평안이 거기 임할 것이요 만일 합당하지 아니하면 그 평안이 너희에게 돌아올 것이니라의 말씀과 기도로 시작 했다

심방 대원으로 풍장로님과김경자 권사,문정원집사 나 그리고 목사님 부부등 6명이 7가정을 돌았다

지영순 권사님 댁부터 시작하여 김 장로님댁,김기환 최금자 권사님댁,이찬례,김영석,

지해봉 임선자 집사님댁에서 묵나물 국밥으로 점심을 먹은후 우리집에서 마지막으로 예배를 드렸다

지권사님 댁에 스가랴 10장 1~12 봄비를 구하라 늦은비는 추수를 앞두고 내려 풍성한 수확을 의미

봄비를 구하면 소낙비를 내려 풍성하게 하시며...

너희가 기뻐하며 즐거워 하고 번성하리라 하심

다음 가정에서는 이사야 56장8~11절 내 생각이 너희 생각과다르며

아버지의 생각과 자녀의 생각이 다름

하나님의 생각으로 삶을 살면

형통하다는 말씀

이찬례 집사님 댁에서는 마가복음 8장22~26절로

벳세다 사람들이 맹인 한사람을 데려와 고쳐주기를 바람

맹인을 데리고 온 사람들,중풍 병자를 침상채 메고온 친구들을 보고 고쳐주신 일

눈에 침을 뱉으신후 흐미하게 보였고 두번째 안수하시매 밝히보임

은혜가 깊어지면 더 많은 은혜가 보임

다른 가정에서는 요한복음 8~11절로 가나 혼인잔치에서 물을 포도주로 변화시킨 일로

기도의 열매가 풍성한 한해가 되시기를 기도하심

 이사야 60장1~6절 일어나 빛을 발하라 여호와의 영광이 네 위에 임하였음이니라

평화 로울때는 왕의 대로가 되어 즐거움과 풍요속에 평화로움이지만

전시에는 많은 적군들의 군사대로가 됨

하나님께서 함께하실 때에 아들과 딸들이 멀릿 안기어 오며

바다의 부가 돌아오며 이방 나라들의 재물이 네게로 오는 풍성한 가정이됨


오늘 사순절 새벽기도 말씀은 고린도 후서 3장 12~18장 말씀으로 하나님의 복음을 따르면 하나님의 영광에 이른다

하나님을 대면한 모세가 얼굴에 빛이 나므로 수건으로 얼굴을 가리고 백성들을 만났는데

그리스도로 인하여 수건으로 얼굴을 가릴 필요가 없는데

우리의 자존심 전통 관습  문화등으로 우리의 얼굴을 수건으로 가리고 하나님의 말씀을 따르지 않는 경우가 많다

이제 선입견을 버리고

수건을 벗은 얼굴로 거울을 보듯 주의 영광을 보고

영적으로 주의 영광에 참여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