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블카로 돌아본 라파즈 시내
2016. 3. 10. 22:04ㆍ해외여행/2016 남미여행
라파즈 시내에도 높은 산들이 많아 대중교통 수단으로 케이블카를 이용한다고 합니다
고도가 높은 곳이다 보니 높은 곳에는 온도가 낮아 춥다고 합니다
그래서 사람들은 모두 지대가 낮은 곳에 집을 짓는다고 합니다
볼리비아에서도 인구가 도시로만 집중되어 교통 체증이 말도 못한다네요
그래서 케이블카를 우리의 전철처럼 이용하는데
문제는 케이블카 밑에사는 사람들의 사생활 보호권이 문제라네요
특히 케이블카 아래 지역에 부유층들이 많이 살고 있다는군요
아기 자기한 작은 공원이나
개인정원등도 잘 꾸며져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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