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 설비공사를 했습니다

전기 시설 공사를 첫날은 4사람,두번째 날은 2사람이 오셔서 하고 가셨습니다

 외부 전봇대에 굵은 까만 호스를 연결해  땅으로 내린후 땅을 파고 전선을 묻어

지중으로 전선이 들어 오게 했습니다

지중에서 처음으로 올라온 전선이 현관 신발장으로 들어 왔지요~ 신발장 속에 자리를 잡게 될 배전판

여유분을 현관 천정으로 2가닥 빼 두셨구요

 

 거실쪽

 첫째날 스위치 위치를 마크하고 이렇게 홈을 파느라 하루 종일 걸렸지요

 기초 콘크리트 칠때 이미 매설해 두었던 파이프를 찾아 연결하고 벽에 홈을파는게 쉽지 않더라구요

 더구나 2층까지 벽을 타고 홈을 파야하니 사다리도 필요 했구요

 주방 쪽 후드가 들어갈 자리라  구멍이 보입니다

 

이 여러 종류의 전선이 주름 호스 안으로 들어 가는군요

  

이 천정을 하기전에 전선이 먼저 들어 갔어야 하는데 마감한 상태에서 전선을 넣느라

실내에 아시바를 제작해 천정에 구멍을 뚫느라 힘들었다고 하시네요~

어제 홈을 파고 주름 호스관을 넣은후 오늘은 이 속으로 모든 전선을 넣어

이렇게 속을 꽉 채우셨네요

남편이 주문한 오디오 스피커시스템 시설때문에 좀 더 많은 선이 들어가는것 같아요~

 

화장실

2층 안방이라 호스가 아래에서 부터 올라 왔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