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7. 20. 23:44ㆍ한종나 활동/한종나에 올린 글 모음
서울방 식구들이 동두천 역사 비닐 하우스에서 파종하여 잘 자란 대륜종 나팔꽃과
깊은산속 시라소니님이 잘 길러 무료모종나눔으로 가져온 만데빌라등을 이렇게 줄을 서서 기다리는 분들에게
나눔을 잘 했습니다
좀더 자세한 모종 나눔 사진은 2-3 온누리 아름답게 게시판이나 지역모임 총괄 게시판에 올려 두었습니다
11시 부터 12시 30분 동안 집중적으로 나눔을 한후
식당으로 자리를 옮겨 한종나 6회 생일을 우리 회원님들과 함께
케익과 샴페인으로 자축을 했습니다^^*
먹느라 사진을 찍지 못해 사진이 없어요~^^*
그대신 성희아빠님의 한종나 정원 2호를 보여 드리겠습니다
주변이 온통 초록빛 속에 화려한 겹작약 들이 우리를 반겨 주었지요
세상에 어쩜 요런 색감이 나올가요~
완전 벨벳 옷감 같아요~
이제사 매발톱이 제 철 인것을 보면 꽃들이 깨어 나려면 좀더 기다려야 할것 같더군요
그러나 이미 2호 한종나 정원에는 우리 눈을 즐겁게 할만한
클레마티스와 장미등등 이름을 다 올릴수 없는 많은 꽃들이 피어 있답니다
바쁘신 중에 먼길 와 주신
바로나님,쇠비름님, 고향초님 부부,비단향님,으아리님, 콩나라님 뭉개구름님감사 합니다
누구 보다 모종 나눔 할수 있도록
물심양면으로 도와 주신 코레일의 동두천 역장님과 철도 기관사님
저희는 파종만 하고 왔을 뿐인데
혹 너무 웃자라지나 않을까
혹 너무 목마르지는 않을까
노심초사 하시며 모종을 예쁘게 길러 주신 관계자 여러 분께
깊은 감사를 드림니다
화려한 만데빌라 덕분에
순식간에 모종이 동이 날수 있도록
귀한 꽃 모종을 보내 주신
깊은산속 시라소리님과 풀잎 이슬님께도 감사 함을 드림니다
이 모든 일을 계획하신 성희아빠님과
총 지휘를 담당해 주신 참나리님께도 감사 드림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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