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7. 20. 23:47ㆍ한종나 활동/한종나에 올린 글 모음
제가 외국에 나가 있는 동안 이 금낭화는 혼자 피였다가 다 지고 이렇게 열매를 가득 달고 있네요
어디서 못 보던 녀석이 불숙 나타나것 같아요~ 매일 매일 점검을 못 하다 보니 언제 이렇게 올라 왔는지~이름이 뭘까요??
해당화 얻어 심은지 3년차가 되니 수세가 좋습니다^^*그런데 어제에 이어 오늘까지 비를 맞으니 개화한 꽃들은 힘들다네요~
조금은 특색 있는 이 매발톱도 키도 크고 꽃도 많이 달아주어 에쁘군요~그런데 이 아이도 너무 많은 비가 힘든 모양이예요~
샤스타 데이지가 너무 밀식되어 있기에 분주 하여 꽃밭 오르는 길가에 심었더니 첫해라 그런지 수세가 약하군요~
이 장구채 괜찮아 보이네요~월동도 잘되고 수세도 좋구~
패랭이 들도 늘 조용히 자기 자리를 잘 지키지요~
독일 붓꽃
이렇게 늦게 나온 쉴라도 있군요
다른 쉴라들은 벌써 잎이 누렇게 되어 구근을 캘 때가 되었든데 말이지요
꽃밭 중앙에 자리잡은 루피너스 3년차 왜 이 아이만 유독 이렇게 수세가 좋은지 모르겠어요~
다른 루핀들은 아직 어린데..
이 아이도 나름 고개를 약간 들고 있으니 더 예뻐 보이네요~
비닐하우스 속에서 월동한 금어초 들이예요~
가온을 하지 않은 비닐 하우스 속이지만 월동을 했어요~
이 아그로스템마 녀석도 작년에 이 자리에 있던 아이이지요
후크시아 펀드로 받은 녀석 운 좋게 비닐 하우스 안에 자리를 잡아 주었더니 꽃을 많이 달아 주네요~^^*
미뮤러스도 계속 피고 지고 피고지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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