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무골,부귀리,한나님,모나미등 4가정 파종하다 파종후 새무골에서 맛난 식탁을 준비해 주셨다 2달에 한번씩 만나는 이웃 사촌들과의 만남은 늘 즐겁고 풍성한 대화가 흐뭇한 교재의 시간이다

노루귀가 활짝 개화되었다 앵초도 올라오고 빈카마이너 루피너스 아이스캔디 베르기니아 흑비올라 크리스마로즈 산토리나 이베리스 봄맞이??

오늘 아침 춘천의 기온은 -15도 입니다 그동안 겨울이 너무 따뜻하다고 모두들 한마디씩 했더니 동장군이 이제야 깨어난 모양입니다 햇살이 퍼진후 11시경 내려가니 하우스의 온도가 영상 20도 입니다 앞뒤 문을 조금 열고 호스로 식물들 물을 좀 먹였지요 하우스 속에서 자연 발아된 아이..

2016년 1월 중순경 남미를 여행하게 되었는데 일단 la에 있는 딸 집에 1주일 정도 머물다 칠레로 갔기 때문에 한국에서 가는것 보다 절반은 시간이 줄었지요 그래도 13시간 정도 걸린것 같아요~ 짧은 기간에 남미 5개국을 돌아 보려니 이동은 자연히 항공편이였구요 마침 날씨가 좋아 이 광..

작년에 요렇게 꽃 피워준 향기별꽃 그대로 방치 했더니 너무 다닥 다닥 붙어 있어 포트 분으로 구근 5~6개씩 분구해 다시 심어 주었다 올 3월이면 다시 향기와 예쁜꽃을 보여줄 것이다 영양제를 주어 구근을 조금 키울 필요가 있어보인다 노지에 있는 황금 낮달맞이도 몇해 그냥 두었더니 ..

추위를 피한다고 집안으로 들어온 화초들은 대부분 날마다 약해지고 죽어나가지요 꽃이 많이 달렸다고 집안에서 잘 보이는 곳에 두면 영락없이 몸살을 합니다 식물과 사람은 일정한 거리를 두고 살아야 하는것이 정답일것 같아요~ 조금더 서늘한 곳으로 옮겨야될 제라늄이라 오늘 한컷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