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에 비가 자주 내렸어요~(5월 29일)

 펀드로 들인 여름 구근들이 얼굴을 보여 주네요~처음 만나는 식물들은 늘 새로운 기쁨을 주지요~

오랫동안 키워온 흑종초 자연발아가 잘 되지만 핑크색이 없어 씨앗을 나눔받아 파종해 올해는 골고루 감상합니다

사파이어블루

수채화사랑님이 보내준 채터후치 프록스

가시양귀비

블루스카이시계초

문빔을 이웃에게 한삽 떠 주었더니 텅빈 자리가 보기 싫어 순을 잘라 모종판에 심었더니 뿌리가 잘 내려 밭에 정식했어요

잦은 비 때문에 다알리아들이 잘 크네요

아이스캔디도 잘 자랐고 뒤에는 거름기를 먹고 저렇게 키가 자랐네요

테디베어 해바라기 심은곳

초롱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