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라키아 라일락등

2021. 5. 20. 07:132021년 전원일기

지난 가을 수채화사랑님이 크라키아 라일락과 길리아 글로브등 몇가지 씨앗과 제가 가지고 싶어하던 알스토메리아와 몇가지  식물체를 보내 주셨지요

파종판에만 이름표를 붙여 놓고 정식한 후에도 그 작은이름표를 땅에 꽂아 두었더니 식물들이 자라면서

이름표를 가려버려 이름이 궁금했어요~

1년초라니 씨앗을 채종하지 않으면 사라지고 없어질텐데 자연발아라도 잘 하는 아이였으면 좋겠네요

분홍 낮달맞이를 많이 닮았지만 잎이 전혀 다르지요
길리아 글로브
리시마키아
게일라르디아
샤스타데이지
은행잎 조팝
화단 경계용으로 심은 좀패랭이
힌붓꽃과 호스타
붉은 조팝

 

'2021년 전원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5월 26일 노지의 꽃들  (0) 2021.06.04
일본계 분수국  (0) 2021.05.25
흑종초는 씨방을 만들고  (0) 2021.05.16
길거리 식물들  (0) 2021.05.07
연일 비가 내려 쌀쌀해도 꽃들은 제 할일 다 하네요~  (0) 2021.05.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