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종초는 씨방을 만들고
2021. 5. 16. 21:00ㆍ2021년 전원일기
핑크 흑종초가 제게는 없어 씨앗을 구해 심어 꽃을 보고 있습니다
볼 수록 예쁜 백색과 핑크 아직 청색은 눈맞춤을 못했지만 작년에 많이 있었기 때문에 곧 나올것이라 믿고 있어요~
원래는 땅콩을 심으려고 두둑을 만들고 땅콩을 2~3알씩 넣어 놓았는데 왠일인지 하나도 싹이 트지 않네요
추워서 그런가 싶어 온실에서 파종판에 또 파종을 했는데 20일이 지나도 또 나오지 않고 씨앗이 썩은것 같아요
그래서 올해는 땅콩 농사를 포기하고 언니가 보내준 아스파라거스를 심었는데
검색해 보니 2~3년차부터 잘라먹을수 있고 15년 정도 계속해서 수확할 수 있다고 하는군요
이제는 작은 텃밭조차도 일을 줄이려고 숙근 야채를 심고 있습니다
언니가 보내주신 아스파가거스 모종이 많아 반 정도는 계란을 얻어먹는 푸른 농장에 가져다주고 왕란을 얻어왔어요^^*
푸른 농장엔 꽃양귀비와 꽃잔디가 화려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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