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과 화단의 경계식물
2020. 5. 15. 06:48ㆍ14년~20년 전원일기/2020년 전원일기
꽃밭을 가꾼 세월이 길어지면서
정원 식물들이 증식 되어 화단 경계를 식물들로 바꾸고 있답니다
자잘한 좀 패랭이들 왼쪽에는 수선화등 튜립 밭입니다
자잘한 하얀 꽃이피는 아이스캔디 오른 쪽은 다알리아 밭이구요~
모두 노지 월동 숙근초들로 경계를 했지요
램즈이어 뒤편엔 키가 큰 벨가못과 에키네시아가 자리를 했구요
꼬리풀 우측으로 숙근 플록스와 장미들 자리
작년에 다양한 품종을 가지려고 노력 했던 국화들을 가을부터 삽목하여
올 봄에 길과 화단 경계 식물로 심은 것이라 아직 자리가 안정 되지 않았답니다
왕 벚나무 아래 심은 은방울꽃 구역 입니다
겨울을 온실에서 보낸 핫잎 세이지를 내다 심었구요~
안개초 화분에 있던 것도 내다 심고
청사랑초가 많이 번졌기에 한삽 떠다 석축 사이에 심었더니
월동잘하고 이렇게 자리를 잡아 주네요
몇년을 뽑아내도 여전히 여기저기에서 예븐 모습 보여주는 샤스타데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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