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일꾼들이 선출 되기를 바라며 투표하러 가야지요~

제가 키우는 몇가지 동백 중 가장 늦게 꽃잎을 연 동백입니다

이스라지도 꽃망울들이 터지고

스트라이프 꽃잔디는 아직은 좀 성글어요~

무스카리

하얀수선화

스타치스도 백색이 먼저 나오구요~

자리를 한번 옮겼지만 15년차 벚나무

삐에로종이꽃

패랭이

삼지구엽초

어제부터 연중 해야 하는 데크 오일스텐을 칠하고 있어요~

전 요즈음 팔이 아파 거들지 못하고 데크 청소만 해 주었고

전적으로 남편 혼자 데크며 정자며 모두 칠하고 있는데

오늘까지 해야 끝날것 같네요

데크 칠하고 냄새나니

나는 온천탕에서 목욕하고

남편은 참외2박스 사들고 어머니 계신 요양원을 다녀 왔어요~

집에서 모시지 못하는데 요양원에서 깨끗하고 친절하게 잘 케어를 해주니 얼마나 고마운지요~

이번에 코로나 때문에 면회도 안되고 하지만

수고해 주신 직원들과 요양보호사들 먹으라고 2박스 전달하고 왔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