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낭화와 한련화
2020. 4. 7. 05:56ㆍ14년~20년 전원일기/2020년 전원일기
강원도엔 이 금낭화가 참 많아요~
어느 집에서나 쉽게 볼 수 있는 꽃이지요
여기 사람들은 이 금낭화를 산나물로 취급하여
어린 순을 많이 채취하여 묵나물로 만들어 두고 먹고 있지요
꽃밭 조성 첫해에 몇 뿌리 케다 심은후
자연 발아로 여기 저기 많이 보이는데
특히 이 석축 사이는 새들이 씨앗을 옮겨 놓았나봐요~
한련화는 가장 늦게까지 꽃을 피워주고
강렬한 색감으로 눈에 잘 들어오는 식물이지요
하우스에서 자연발아된 한련화 들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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