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은 온실 속 아이들
2020. 3. 25. 07:29ㆍ14년~20년 전원일기/2020년 전원일기
노지에서도 진달래며 미선나무 수선화들이 개화하고 있지만
아직은 온실에 꽃이 더 많아요~
겨울 한파를 피해 온실 안으로 가지고 들어온 아이들 요즈음
노지로 옮겨 심는 작업들을 하고 있어요~
회원님이 보내준 사랑초기 이제야 이렇게 꽃을 보여 줍니다
이 사랑초는 많은데 노지에서도 살아 남는것 같아
비오고 나면 밖으로 옮겨 주려구요~
날이 따뜻해지니 꽃대를 더 많이 올린는 유리옵스
자연 발아했는지 월동을 했는지 모르겠지만 아마가 한두포기 보여요~
윈스턴 처칠이라는 이름을 가진 수선화
페츄니아
서주조팝
빨간 후리지아
금어초
매발톱
로즈마리
한련화
긴기아난
댄스파티수국
아직 이름을 다 기억하지 못한 수국
이번에 노지에서월동을 하지는 못하지만 꽃이 예쁜 수국 15종을 구입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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