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20일은 삼단앵초로

2019. 1. 21. 17:31성전 꽃꽃이

이 앵초는 여전도회원들에게 나누어

봄을 느끼게 하고 싶어  구매를 했는데 양발로 대신하고

성전 꽃꽂이 대용으로 사용했습니다


화분은 원래 손잡이가 있는 도자기 인데 오래되니 코코낫 겁질로 만든 손잡이가 낡아 떨어지고

제가 리본을 꿰어 화기로 사용했어요!

화기 아래 높이를 맞추려 뽁복이를 넣고 포장지를 주름 잡아 밑에 깔고 앵초 포트를 그대로 올렸습니다

사모님이 동백이 피었다고 가져다놓으셨군요

붉은 동백과 흰 앵초가 어울리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