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의 마지막날 진눈깨비가
2018. 3. 1. 21:12ㆍ14년~20년 전원일기/2018년 전원일기
몇일 미세 먼지가 많아 외출하기도 꺼려졌는데
2월의 마지막날 저녁부터 눈발이 날리더니 곧 진눈깨비로 바귀어 늦게까지 내렸다
진눈깨가 많이 내리다 보니 전기 공급이 일정하지를 않아 전기가 3~4번 나갔다가 들오곤했다
3.1절 아침이지만 진눈개비 영향으로 비 온것 같아 태극기 게양을 하지 않았다
문집사댁과 점심 먹기로 약속한 터라 11시경 출발해 문집사 내외 픽업하여 양구 연잎 향기에서
점심을 먹고 함께 집으로 돌아와 베토벤 합창 교향곡 감상하고 몇가지 더 조금씩 감상하고 돌아갔다
이처럼 많은 눈이 밤 늦게까지 오니 목사님이 문자를 보내셨다
오늘 새벽예배는 각자 집에서 하자고
그래 오늘 아침엔 늦잠을 즐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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