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산사

2017. 11. 7. 03:4214년~20년 전원일기/2017년 전원일기

설악산 국립공원 주차장을 벗어나

내려오다가 공원 관리소 건뭉 앞에 주차하고

싸가지고 간 옥수수와 물을 마시고 보니 금방 밥을 먹지 못하겠기에

낙산사를 네비에 찍으니 10여분 거리였다

의상대 먼저 들리고







이곳에 몇번을 와 보았지만 이렇게 다 돌아보는 것은 처음이다

10여년 전 낙산사가 화재로 소실되고 다시 건립되어모두 새 건물이다

연꽃 연못에 동전이 가득하다

몇몇 분은 작은 돌맹이를 던져 연습을 한 후 동전을 던져 정확하게 저 안에 넣기도 한다



따뜻한지 감나무에 감도 달리고 철쭉이 여기 저기 피어있다


해수관음이라 했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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