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전경에 반해 오항리에 들오왔지요~

2017. 8. 12. 05:2214년~20년 전원일기/2017년 전원일기

오늘 아침 2층 창문으로 내다본 소양호와 제 꽃밭입니다


어제 농협에 택배 찾으러 나가며 카메라를 챙겼갔어요~

우리 동네 버스 정류장인 오항리 뱃터 입니다

북산면에는 육로가 없는 육지 속의 섬들이 몇군데 잇지요

지금 소양호의 저수율 70% 라고 하네요

친구들이 오면 걷는 소양호 물레길을 따라 3.5키로 드라이브 했는데

장마후에도 자주 내리는 비 때문에

걸어서는 갈수 없을 만큼 숲이 우거졌더라구요

갈수기 때 보다 100미터 정도는 수위가 올라온것 같습니다 









'14년~20년 전원일기 > 2017년 전원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무릇이 올라 왔네요~  (0) 2017.08.18
가을꽃 플록스들  (0) 2017.08.16
어던 선물들~  (0) 2017.08.12
머루 포도 첫 수확  (0) 2017.08.11
추명국,용담등  (0) 2017.08.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