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 전선이 움직이지를 않으니 습도 때문에 아이들이 물러지네요
2017. 7. 23. 21:16ㆍ14년~20년 전원일기/2017년 전원일기
햇볕은 안나고 비가 오락가락하는 하루였네요
하우스에서 풀 뽑고 씨앗 정리하고
카라
옥천앵두
21세기 플록스
후크시아
페추니아 사진 찍고 짧게 이발시켰어요~
무더위에 너무 애쓰는것 같아 좀 쉬라구요~
리시안서스
목기린
꽃고비
크로커스미아
강한 허브향의 산토리나
포체리카 2포트 시온게 이제야 꽃을 피웁니다
덥고 습하고 끈적대는 나날이라 에어컨 생각이 나 사자고 했더니
한달이나 기다려야 설치가 된다니 포기하고 말았습니다
제습기를 계속 틀어도 별 효과가 없어 보일러를 온돌 난방으로 돌리고
몇시간을 돌렸더니 마루 바닥이 보송보송해 졌는데 덥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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