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항리 마을 길
2017. 5. 3. 12:28ㆍ14년~20년 전원일기/2017년 전원일기
몇일전부터 들락거리며 보니 마을에서 봄이면 철쭉을 심었는데
매년 시기적으로 늦게 심어 매년 죽어가는 나무를 보았는데 올해는 일찍 심어 모두 살고 꽃도 피웠다
오늘에야 마음먹고 걸어 내려가 사진을 찍었는데 벌써 색이 바래지는것 같다
그래도 오늘은 하늘도 맑고하여 여전히 곱다^^*
이곳이 18번 버스 종점
모퉁이집 죽단화 늘어진 모습도 예쁘다
복사꽃 예쁘게 필때와
벗꽃 필때 전체 모습은 잡아 주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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