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가을에 사들인 국화에서 새순이

2월 28일과 3월1일 느낌은 하루 차이인데얼마나 다른지 모르겠어요~

금방 따뜻한 봄이온것 같은 착각에 밖에나가보면 아직 2월의 날씨 그래로 입니다^^*

 

어제 작년 가을에 시들여 꽃을 즐긴후 온실 구석에 심어둔 국화가 새순을 올렸기에

뽑아다 정리를 했습니다 가을에 땅에 심었기 때문에 뿌리 발달이 별루 없네요

위에있는 묵은 줄기를 먼저 제거 하고

묵은 뿌리도 3/2 정도 잘라내고

작년에 꽃을 피우며 흙에있는 모든 영양분을 다 사용했을터이니 흙도 털어냈습니다

그리고 새로운 흙에 영양재를 고루 썩은후 색갈별로 다시 심어 주었습니다

작년 가을에 파종한 루피너스 입니다 트레이3판을 심었는데

크게 자란것과 이제 겨우 떡잎을 내는것 등 고르지를 않네요

 잘 자란것만 더 튼실하게 뿌리를 내리라고 포트로 옮겨 주었습니다

한달 정도 자라면 노지에 심어도 잘 자라줄 것입니다

 온실속에서 크로크스가 하나씩 발견 됩니다^^*

이 아이는 루핀속에서 피어 발견이 늦었습니다 

 

 

 

 

 

저녁엔 요렇게 꽃잎을 닫습니다 

 

쉴라 햇볕을 받느라 등을 돌리고 피어 뒷모습만 찍었습니다

향기별꽃

오브리샤 (록클레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