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파종 시작
2015. 2. 28. 07:05ㆍ14년~20년 전원일기/2015년 오항리일기
여행 다녀오느라 늦어 버린 파종을 25일부터 시작 했습니다
몇일 동안 낮에 기온이 많이 올라 이러다 갑자기 봄이 오는게 아닌가 싶네요
하우스 속에서는 일교차가 25도이상 되네요
하여 작업대 아래 파종판을 넣어
야간엔 타이머를 부착해 전열기구를 연결해 두었습니다
동유럽에서 사온 꽃씨와 겨울에 강한 씨앗부터 파종을 하여 작업대 아래 넣어
밤에도 10도 이하로 덜어지지 않도록 했습니다
겹페츄니아
캄파눌라(glomerata)
크리산써멈 데이지종류
델피늄(암발아)
캄파눌라 메디움
아스타
코레우스
이 파종판을 작업대 아래 넣으려니
그 속에 있던 식물들 모두 꺼내고
이런 저런 보온 덮개등 끄집어 내고 치우느라 2일이나 소비했습니다
향기별꽃 더 개화하기 전에 예쁜 분에 옮겨심어야겠어요
꽃과 잎이 지고나면 아무것도 없는줄 알고 또 땅을 파고 무얼 심으려고해서 말이지요~
오브리샤(록크레스)는 90%는 석축위에 심어주고 몇주만 하우스에 심었더니
역시 노지것 보다 잘 번지고 포기도 크네요 겨울에도 심심하지 않게 꽃도 하나씩 달아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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