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12. 10. 16:26ㆍ문향회 활동과 전주조 활동/alc전원주택에 올린글
블럭이 올라 갈수록 집 모양은 나오는데
일하시는 분들의 체력을 더 많이 요구하는 힘든 일들이 많이 생기네요
26일 오후에 이런 모양가지 갖춰 졌는데
27일 오전부터는 요런 모양이 되어있었지요^^*
일일이 정확하게 몇번씩 자를 대로 자르고 앞뒤 높이 맞추고..
드디어 아래 꽃밭에서 바라보니 이런 모양이 되었습니다
계단도 설치되어 있지 않은 저 아시바 위를
기계체조 하듯이 하루에도 수십번을 오르락 내리락 하니
힘도 들고 잘못 하면 아래로 추락 할수 있어 바라 보는것 만으로도 조마조마 하답니다
저 내부가 궁금하지만 도저히 저는 올라갈 방법이 없어 뒷산으로 올라가 2층의 내부를 잡아 보았습니다
300T 라고는 하지만 바라보면 여전히 위험해 보입니다
28일 작업이야말로 공정중 가장 위험한 공정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지붕 페널이 빈틈없이 딱 맞도록 각도를 정확하세 측정해 잘라 만든 고야라 하든가??
드디어 아침 7시 30분에 만나 함께 들어온 크레인 사장님 순서가 되었네요~
현장 소장님의 손 지휘에 따라 지붕 페널이 오르락 내리락 하더니
제자리를 찾아 갑니다
지붕 페널에도 촘촘히 박힌 저 철근 보이시죠?
위험스런 지붕 작업이라 대장님도 직접 올라가 일일이 체크하고 지시하고..
바다님이나 현장소장님이나 위험해 보이는 일일수록 당신들이 직접 작업을 하시네요~
불안하게 마음조리며 지켜보는것 보다는 몸소하는게 편하다고 하시며...^^*
지분패널 양쪽을 일부러 이렇게 잘라내는 놀라운 공학적인 원리가 있습니다
이걸 공개 해야하나 말아야 하나^^*
그냥 사진으로 보면 알것 같으니 그냥 통과~
패널과 패널 사이에 또 철근을 집어 넣는군요~
지붕 패널을 놓고 태두리보 안쪽에 이렇게 용접한 철근을 또 넣기위해 준비를 하고 계시네요
테두리보 안쪽엔 이렇게 단열재도 넣고
테두리보가 얇으니 혹 밀려 나올까봐 이렇게 목재로 받쳐 주기를 하네요
지붕 페널 + H모양으로 용접한 철근 + 단열재 + 태두리보 순으로 되었군요
페널과 페널 사이에 넣은 철근과 태두리보에 세로로 넣은 철근을 용접하는것 같습니다
오늘은 모든 인원이 모두 지붕으로 올라가 작업을 했습니다
철근이 서로 서로 잘 물려 있지요?
아침에 현장으로 가려니 바빠 사진만 일단 올려 놓았다가
10월 1일 새벽에 수정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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