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일

2014. 4. 8. 08:1914년~20년 전원일기/2014년 오항리 일기

 

 

 

 

 

 

 

 화분에 있던것 땅에 심으니 다시한번 기운을 차리는것 같네요~-앵초

 새롭게 구입한 목 마가렛^^*

 

 그자리에서 월동한 오공 구루마는 세력이 좋습니다~

 마취목의 새 잎들이 돋으며 예쁜 모습을 보여 주네요

 꽃밭에 한그루 있는 진달래

 미선나무는 만개하여 일주일을 가는것 같네요

 박태기 나무에도 꽃망울이 많이 달렷습니다

 오늘 오후엔 금낭화도 활짝 필것 같네요

시모의 병 수발로 마음이 울적할때가 많습니다

그래서 의사나 간호사들 직업이 별로 인것 같아요~

 새롭게 나오는 아이들 바라보며

다시한번 마음을 가다듬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