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29일

2014. 3. 30. 03:3914년~20년 전원일기/2014년 오항리 일기

스카렛 후락스

 

크리스마스로즈는 이제 작별을 고하는것 같군요

 현호색

 제비꽃

 흑비올라

 꽃잔디

 다음 차례 대기중

 또 그다음 차례를 기다리는중^^*

 색상이 다른 꽃잔디

 

튜립이 계속 올라오구요

 아주가도 첫 꽃을 내밀ㄹ고

 

 ㅎㅎ요건 무우가 이제는 이렇게 꽃을 피워 열매를 만들려나 봐요~

 석축 사이라 따뜻했나 봐요 비비추가 이만큼 올라 왔네요

 

펀드로 구매한  빨간 크리스마스로즈,베로니카,델피늄이

매니아를 위한 백합과 함께 도착했기에

온실속 화분에 우선 심었다 

미선 나무 꽃이 활작펴 향기를 발산하고 있다 

마을길에 장미 넝쿨등을 올리려고 세웠던 것인데

길도 좁고 보기 싫다고 모두 뽑는것을 2만원에 사다가 오늘 남편 도움으로 아치를 세웠다 

아무래도 쥐가 파먹었나 보다 

 

 

 

 

 어제 삼성 생명에서 사은품으로 배송된 치약이 농혀으로 왔기에

찾으러 갔다가 살충제를 3봉지 사다가

온 꽃밭에 골고루 뿌렸다

겨울이 따뜻해서 인지 벌써 나방과 게미들이 무척 많다

 

농협에서 홍대 교수를 만났는데

다알리아 이야기를 하기에 드리겠다고 했더니 오셨기에 백색 다알리아 2덩이와 다른 덩이1나를 드렸다

 

몇일전 부억족 형광등이 나갔는데 등을 빠꿔도 스위치를 바꿔도 불이 들어오지 않기에

전기 설비 사장을 불렀더니 다녀갔다(출장비가지 4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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