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춘인데 어제 밤에 이렇게 많은 눈이 내렸어요~
2013. 2. 4. 09:45ㆍ오항리 건축 일지/2005~2013년 오항리
사진 먼저 찍고 우체부가 올수 있도록 길을 만들어야 겠어요~
몇차례 눈 폭탄을 맞았는데도 떡깔나무 잎사귀는 아직 다 떨어지지도 않았네요
많이 싸이다 보니 길이 전혀 보이지를 않는군요
수령 350년이나 되는 나무예요
이웃 마을로가는 길
반송위에 눈이 무겁게 내려 앉았네요
좀 털어내 주어야 겠지요?
월요일 아침부터 이 눈치우는 작업부터 힘 좀 써야 될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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