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말
2010. 10. 7. 21:37ㆍ오항리 건축 일지/2005~2013년 오항리
휴~ 새벽녘에 아파트 베란다 문 덜어져 나가는줄 알았다니까요~
여러분들 댁에서는 피해 없는지요~
곳곳에서 가로수 나무가 뽑혔더군요~
하여튼 이래 저래 꽃들이 수난을 겪습니다
다행히 오항리 제 꽃밭에서는 그다지 심하지 않게 지나갔다고 하네요~
지난 주에 찍어 두었던 채송화 입니다
꽃밭 주변에 이렇게 물봉선이 자생하는 물봉선이 많은데
이왕이면 노랑도 있고 흰색도 있으면 좋으련만 유감스럽게 이 분홍이 밖에 없답니다
맥시코 해바라기는 언제 봐도 강렬한 색상으로 매력적이지요
금관화 씨방이 터져 날아가기 일보 직전입니다
비닐하우스 속 제라늄이지요
원예교실에서 나눠준 씨앗으로 발아 시킨 것이랍니다^^*
리시안서스
송엽국
다알리아
이 아이는 이름을 모르겠어요~
제주도산 선인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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