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만미터 상공에서 맞이한 아침^^*

 여러분~~

저 돌아 왔어요~^^*

많이 더우셨나봐요~

영국은 북쪽이라 그리 덥지는 않더라구요~

 

이번 여행기간엔 카메라가 말썽을 피워 만족스럽지 못하지만

몇장씩 여행담을 올려드리겠습니다

 

요즈음 많이 더운데

1만미터 상공에서 맞이하는 아침을 한번 느껴보세요~

 

 

ㅎㅎ 외부 기온이  -44도 상상이 되나요?

자정무렵 이륙해 지구와 같은 방향으로 돌다보니 11시간을 날아도 아직 아침이 오지 않았답니다

저는 돌아오면서 터어키를 여행할 계획을 가졌기 대문에 터어키 항공을 타고

일단 터어키에 내려 비행기를 갈아타고 영국 맨체스터 도착햇답니다

사진에는 30일로 나왔지만 영국 시간으로는 29일 오후 3시경 도착 되더라구요~

일단 숙소에 짐을 풀어놓고 시내를 걸었지요-맨체스터 시청입니다-

역사와 전통을 좋아하는 이 사람들은 오래된 레스토랑에서 저녁 먹는 것을 무척 좋아하나 봅니다

사람들이 많이 기다리고 있더군요

 

 

어딜가나 꽃을 보면 반갑지요~

 

 

숙소 근처 건물이 예뻐서~

 

돌아와 가족들 모여 저녁먹고 아이들 보내고 나니 이렇게 늦었습니다

내일은 오항리를 다녀 와야 하겠기에 간단히 귀국 인사 드리며

차츰 이야기 보따리 풀어 놓겠습니다

여러분 긋 나잇~^^*

 

서울방에 저만 많은 사진을 오리는것 처럼 보일것 같아

꽃 사진들은 5-6 전시회/식물원 메뉴에 올려 두겠습니다

5-6 메뉴에도 오셔서 꽃구경과 풍경 사진들 감상하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