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국

요즈음 최저 기온이 1도~3 도 사이더라구요

노지의 꽃들은 이미 퇴색되어 늦게 피는 국화를 제외하면 남아 있는게 없네요

이 대국도 참 추위에 약한것 같아요~

노지에 노란 국화가 있었는데 찬서리에 엉망이 되어 버렸더라구요

아래 아이들은 온실에 있는 아이들입니다

대국들은 꽃볼을 점점 키우네요

동형종 사랑초 이 아이들 개화 기간이 참 길어요~한 보름은 된것 같은데 아직도 피고지고 합니다

온실에 자리 잡은 이 아이 꽃 진것 줄기를 바짝 잘라 주었더니 어느새 또 꽃을 피웠네요

 씨앗 정리 하다가 떨어 트린 에키움 불라레가 여기 저기 나왔어요

수채화 사랑님의 알스토메리아 계절없이 가끔 나와주어 반갑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