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14일 풀들이 씨앗을 맺으니

2021. 10. 26. 07:142021년 전원일기

가을비 덕분에 풀이 더욱 잘 자라지만 뽑아 내기도 조금은 쉽네요

두메부추

아래는 부추 인데 봄에 키친 가든 만든다고 집 가까운 쪽으로 자리를 옮겼더니 몸살도 오래하고 가물기도해서

올해는 별로 잘라 먹을 수가 없었는데 이번 가을 비로 이제야 안정이 되었나 봐요~꽃도 많이 피우고 잎도 많이 올렸네요~

철없이 지금 꽃을 피운 아질리아 

올 봄에 언니가 보내주신 아잘리아인데 거의 꽃들이 진 아이들을 보내주셨기에 꽃을 즐긴후  화분채 노지에 심어 두었지요

가을비 충분히 맞은 후 월동이 어려울것 같아 모두 케내어 온실 화단으로 옮겨 심어 주었어요~

키가 조금 큰 힌색 안개꽃은 아예 올해는 볼 수가 없었는데 이 분홍이는 여기 저기 자연 발아되어 봄에도 꽃을 보았는데 
캄파눌라 미디움 꽃을 많이 기다렸는데 이제야 겨우 한 아이만 보이고 겹만 채종 한것 같은데 홑 꽃이 나왔네요
브로왈리아
옥시페탈리움
금어초가 나오기 시작
층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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