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과 괴산 언니댁 방문
2019. 12. 19. 08:18ㆍ14년~20년 전원일기/2019년 전원일기
에버랜드팀 연말 모임도 할겸 서울에 가는 길에 신촌에서 하루 자며 언니와 옛날 이야기 나누고
주말을 지낸후
여름에 매화언니가 주문해서 만들어둔 오미자 청을 가지고
괴산 언니댁에서 12월 16일 17일 놀다가 18일 수요일 일직 돌아왔다
꽃사진 찍을 소재도 시간도 없어
한종나에 올리려고 정희가 선물한 돌 하우스를 중심으로 게시물을 하나 올렸다
조카가 만든 돌 하우스를 하나 선물 받았어요~
가로 12센티 세로 17센티
성탄 분위기를 표현 했는데
건전지가 내장 되어 있어 여러가지 형태로 불이 반짝거려요^^*
작은 미니어처 소품들은 0.5 미리 정도의 작은 재료들이라
우리처럼 손 감각이 둔한 사람들은 잡을 수도 없을것 같아요~
돌 하우스 강사로 자기만의 세계를 구축하고
회원들과 즐겁게 사는 조카가 자랑스럽네요~
어버이날 선물 받은 조화
하우스에 장식하려고 가져 왔구요
언니와 점심을 먹기 위해 식당에 들어갔는데
꽃쟁이들은 어디를 가나 먼저 식물들이 눈에 들어오지요~
ㅎㅎ 모자 꽃이네요~
어제 춘천 집으로 돌아 왔는데
연말이라 가족 모임 친구모임 등으로
2번 정도는 더 서울에 다녀 와야 할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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