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7. 27. 12:20ㆍ14년~20년 전원일기/2019년 전원일기
송집사님의 작업은 끜났지만 내가 정리해야 될것은 몇날 녗일 더 걸여야 끝날것 같다
작업이 끝난후 찬찬후 둘러보니 전문가가 아니기에 허술한 부분이 눈에 몇군데 덜어온다
3사람이 15만원씩 3.5일 일한 것으로 계산을 했으니 158만원이 나왔다
목사님 통장으로 넣어 달라고 해서 어제 금요일 우체국 통장으로 넣어 드렸다
첫째 출입문 문풍지 효과가 있는 곳을 너무 짧게 비닐을 잘라내 찬바람이 문틈으로 그냥 들어 오게 생겨 다시 붙여 달라고 해야 할것 같다
둘째 안쪽 2중 하우스 비닐을 말아 올릴때 마모를 막기 위해 안쪽에 보호 비닐을 한쪽만 하고 한쪽은 하지 않았다
셋째 안쪽 작식품 걸 파이프를 달지 않았다 양쪽에 2개는 걸어야 한다
사용한 비닐을 처분 해야 하는데 봄에는 한꺼번에 수거를 하지만 지금은 내년 봄까지 수거를 하지 않으니 보관했다가 버려야 한다
새 비닐 조각들은 길게 자른것들을 모아 1중과 2중 사이의 공간에 풀 나오지 않도록 4~6겹으로 접어 빙 두렸더니 새 비닐은 버릴게 별로 없는데
낚은 비닐은 마대 자루에 여러 차례 나누어 버려야 될것 같다
이래 저래 봄에 했으면 지불 하지 않아도 될 비용이 많이 지출 된것 같아 속이 좀 상하다
어제는 추곡 이야기팀 학생들이 교회 청소를 해주고 구역예배도 없어
여전도회 친목 모임을 가진다고 지난주에 광고를 했기 때문에
장맛비는 쏫아 졌지만 농민 한우에 모여 식가를 하고 차까지 마시고 돌아 왔다
ㅁ문정원 집사가 함께 차를 가지고 가주어 교회차를 타지 않고 다녀 왔다
김경자, 강정례,문정원 ,이무자, 김순오,김숙자, 권용분, 안옥난 나까지 9명이 밥을 먹으며
여전도회 회계보고와 성지순례,교회 주방 청소 건까지 (8월 23일 금요일 청소하기로)토의했다
돌아 올 때엔 수영과 병원을 다녀 오신다고 하여 내차로 5명이 타고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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