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이 화분을 만들다

2019. 4. 30. 07:16성전 꽃꽃이

5월 12일에 있을 교회 임직식을 위해 교회 데크 난간에 걸기 위해 페트병을 공개 적으로 부탁 했지만

김순오 권사와 사모님 이외에는 모아 주는 사람이 없었다

마침 네팔팀이 온다고 연락이 왔기에 부탁을 했더니 5~6개 생수병을 가져다 주어 만들었다

한달 전 쯤에는 다 만들어 안정 되기를 기다려야 예쁜 모습일텐데

날짜가 조금 촉박해 꽃이 필려나 모르겠기에 우선 꽃이 피어 있는 식물을 선택했다




일부는 만들어 놓은후 포장지가 도착하기를 기다린후 

 쿠팡의 택배는 6시가 넘어 가져다 주는 관계로 교회로 배송을 부탁해 받았다

포장지와 속 포장지 혹은 예쁜색의 손수건으로 페트병을 감싼후 포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