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의 마지막 주는 작약과 램즈이어로

2018. 5. 28. 04:56성전 꽃꽃이

금어초 몇줄기와 하우스에서 키가 너무 자라버린 램즈이어 몇줄기로 양쪽을 배 모양으로 잡아준후

가운데 우람하게 큰 작약 4송이를 꽂았다

토요일 저녁에 이렇게 꽃꽂이 해놓고 주일 아침에 교회 가져 가려고 차안에 넣어두었는데 아침 햇살에

차안이 더웠나 보다 꽃잎이 그새 많이 떨어져 버렸다

그래도 목사님과 성도들이 꽃이 너무 예쁘다고 모두 한마디식 해 주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