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1일 풍장로님댁 멋장이 밤나무

2017. 10. 9. 00:4614년~20년 전원일기/2017년 전원일기

어제 에버랜팀 모임을 위해 서울 올라가는 길에 이정에 들려 머리 자르고 이웃사촌에서 모임을 가졌는데

원집사 남동생 교통사고로 중환자실에 있다는 이야기에 침울한 모임을 가졌다

영은네서 자고 아침 8시 30분 광운대 역에서 섬초롱과 고향초를 만나 함꼐 춘천으로 왔는데

오미자를 따자고 하여 풍장로님댁 오미자 수확이 일단락된 밭으로 가서 모두 5키로 이상 따가지고 왔다

오미자 때문에 양구에서 5시에 출발하는 직행을 추곡에서 5시 20분에 태워 보냈다

포체리카

금어초

란타나

버린것 업어와 심어 주엇더니 꽃을 피웠어요~꽃기린

서늘해 지니 카랑코에도 꽃을 피우고

메리골드


나이를 알수 없는 나이 많은 밤나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