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9일 오항리 모나미 정원

2017. 6. 19. 14:0614년~20년 전원일기/2017년 전원일기

봄 파종에서 늦게 나오는 아이중에 이 라바테라도 있네요


백색과 분홍 줄무뉘도 있는데 심하게 벌레가 먹어버렸네요

해서 키가 큰 수레국화 뽑아내고 바람이 잘 통하고 눈에 잘 보이도록 주변을 정리해 주었답니다

쉬땅나무도 관리가 필요해 보입니다

아래 부분 정리가 필요해 보이지요?땅속 줄기도 엄청 사방으로 뻗어나가네요~꽃은 예쁜데

아이스캔디도 꽃봉오리를 많이 만들고 있어요~

이 아이도 너무 번져 많이 케 버리고 한쪽데 조금 남겨둔 해란초

우리 강원방 식구중 이 밀크시슬 심어 보실분 계실까요?

가시가 엄청 억세고 잎사귀 하나가 1미터는 자라네요

많이 자르고 자르고 했는데 어느새 씨앗이 날아가려 합니다


날이 더워지니 카네이션이 많이 개화 합니다



흰색의 페츄니아가 예쁘네요

란타나도 꽃봉우리를 많이 만들고


가뭄에도 싱싱한 이 브라키컴 칭찬하고 싶네요

꽃도 오래가고 키도 크지않아 쓰러짐도 없네요~

카라

한련화

고데치아


이제야 꽃을 피우는 철쭉이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