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종들이 이제야 자라기 시작 합니다

작년에 흰색만 있다고 불평을 했더니 요 예쁜 색상이 몇포기 나와 매일 눈맞춤합니다

세월이 흘러 포기가 커지며 꽃들을 많이 달아주는 크리스마스 로즈

아무것도 없었던것 같은데 작년에 구입했던 유럽 바람꽃이 나오는것 같아요~

앵초들이 계속 올라오고

팬지와 비올라등은 이정도 추위엔 괜찮은지 꽃대를 올리며 몸집을 불리고 있구요

하우스 속이라 빠르게 파종을 했는데 가온 시설이 없다보니

태양이 있는 낮에만 30도씩 올라가고

밤에는 겨우 영하로 내려가는 것만 막아주니 자람이 더디네요

내년에는 하우스 속이라도 가온 시설을 보충 하든지

3월 중순경에 파종하는게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