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촌 마을 길

2016. 4. 22. 22:1014년~20년 전원일기/2016년 개화기에 맞춘 꽃 이름

 

동절기 까지만해도 눈도 없이 가물기만하더니

요즈음 기온도 갑짜기 오르고 잦은 봄비로 한꺼번에 꽃들이 피는것 같아요~

옆 마을길에 심어진 꽃 복숭아 입니다

제가 사는 마을로 넘어오는 고개마루에는 벗꽃이 한창이지요

 

 

여기는 우리마을 초입인데 산촌을 체험 할수 있는 숙박 시설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우리 마을엔 개복숭아를 마을길에 심었답니다

개나리와 진달래가 피더니 연이어 연달래 철죽등이 개화 하네요 

복사꽃이 예쁘게 피었는데 오늘따라 황사가 나쁨 상태로 사진이 선명하지를 못합니다

제가 사는 오항리 종점 부근 입니다

소양호가 보이지요

황사와 강한 바람에 꽃잎이 많이 떨어져 꽃비가 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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