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8일 외손주와 데이트

2015. 12. 5. 19:04카테고리 없음

 몇일만에 보는 청명한 하늘인지사진

 

 

 

 

 

 

 

오랫만에 비닐하우스 문을 모두 활짝열어 놓은후 

한적하여 차없는 도로를 마음껏 달릴수 있도록

외손주를 데리고 걷기도하고 뛰기도하며 즐겁고 여유로운 데이트를 즐겼네요

 

양구에서 돈까스로 점심을 먹는데 영석이도 오겠다고 연락이와 교회 앞에서 만나기로 했다 

교회 목사님도 하성이 왔다는 이야기를 듣고 나도 하성이 보고 싶다 그러셨기에

전화 드리니 마침 계시기에 사택으로 들어가 잠시 이야기 나누고 기도 받고 귤도 한봉지 얻어 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