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영자로 있는 한종나가 다음 메인 화면에 뜨다

어제도 가을 햇살이 따가워 오후 2시경 집으로 올라와 컴을 열었더니

다음 메인 화면에 우리 카페가 뜨네요

얼른 들어와 보니 100 여명의 신입 회원들이 이미 가입 인사를 올렸더라구요

저녁까지 어제 하루만 170 명의 회원이 가입했더라구요 

우리 카페가 요구하는 사항들을 댓글로 안내하느라 시간이 많이 걸렸어요~

현재 한종나에서 활동하는  운영자는 몇분 되지 않습니다

운영자들 대부분이 자신의 직업을 따로 가지고 계시기에 카페에 오래 머물러 계실수도 없지요

한종나를 사랑하는 우리 회원님들이

가끔은 꽃 만 찾지 마시고 다른 메뉴의 글도 관심있게 찾아 보면서 새로 오신분들을 안내해 주시면 참 좋겠더라구요

아직도 가끔은 지역 표기가 안된 분들이 보이고

닉네임에 영문 스펠이 들어간 분들도 보입니다

운영자들이 미쳐 발견하지 못하는 부분들을

우리 회원님들이 안내를 해 주신다면

좀더 빨리 신입회원들이 한종나에 적응할수 있을것 같아요

서울방 회원들 안내도 해 주신다면 더 좋겠지요

이제 우리 고유의 명절이 코앞에 다가왔네요 

주부들에게는 힘든 날이지만 

일년에 몇번 되지않는 잔치이니 

웃는 얼굴로 가족들 맞으며

몸은 힘들지만 마음은 풍성한 한가위 되시기 바랍니다 

 오랫만에 고향의 정을 담뿍 받아 오시고

 즐겁고 행복한 시간들 여기에 함께 나누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