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타바바라 올드 미션과 산타바바라 해변
2015. 2. 16. 16:52ㆍ해외여행/해외 여행
로스엔젤레스에서 샌프란시스코 성호네 가는길이 640KM 길이라
새벽부터 길을 나섰습니다
출근시간 전인데도 엄청나게 많은 차들이 이동하네요
태평양을 왼쪽으로 끼고 북쪽으로 올라가고 있기 때문에 가끔식 만나는 바다 풍경이 좋습니다
캘리포니아 지역 관광안내 책자를 가지고 다니기 때문에
책자에 소개된 지역을 지날때면 시간이 허락하는한 들려보기로 했습니다
가장 오래된 성당이 있다고 하여 들려 보았는데
아직 문을 열지 않아 외부만 둘러보고 나왔습니다
산타 바바라 해변을 둘러보기로 했지요
스턴트 워프라는 세계적으로 가장 긴 나무 다리라 하더군요
차를 가지고 들어갈수 있도록 만들었네요
잔잔한 해변 이네여
가야될 길이 멀어 모래놀이를 원하는 외손주를 달래며 다시 길을 떠났습니다
캘리포니아의 겨울은 이렇게 날씨가 좋으네요
한국의 2월2일은 정말 추운데